생후 2개월쯤에서 갓 젖을 뗀 강아지는 밤이 되면 어미개가 그리워 끙끙거리며 우는 일이 있는데 강아지가 밤에 우는 것은 개에 따라서 며칠이고 계속되기 때문에 잠을 못자는 주인은 강아지를 야단치기 쉽다. 그러나 야단치는 것은 별로 효과가 없다.
이때는 오히려 강아지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끙끙거리기 시작하면 안아서 안심시키고 가급적이면 잠시 가족의 침실에 두어도 좋다. 그러면 강아지는 사람의 배려에 안심한다. 또 밤에 잠잘 때 모포 등으로 자명종 시계를 싸서 곁에 놓아주는 것도 효과가 있다. 시계의 규칙적인 소리는 어미개에게 안겨 있을 때의 고동을 느끼게 하여 강아지가 안심하고 잠들 수 있다.
'애견상식백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견 털이 빠지는 9가지 원인 (0) | 2013.05.29 |
---|---|
강아지 종류 (0) | 2013.05.29 |
'애견 승차거부 버스기사 폭행' 승객에 무죄 (0) | 2013.05.28 |
- 예방주사의 종류 (0) | 2013.05.26 |
강아지가 아플때 음식을 먹지 않는 이유- (0) | 2013.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