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중국 4대 미인중의 한 사람이다.
당 현종의 후궁이자 며느리
근위군에 의해 자살을 강요 받자 이 시를
읊조리고 목메 자살했다 한다.
장한가(長恨歌)
上天願作比翼鳥 하늘에선 날개를 짝지어 날아가는
비익조가 되게 해주소서
在地願爲連理枝 땅에선 두 뿌리 한 나무로 엉긴 연리지가 되자고 언약했지요
양귀비꽃과에 딸린 두해살이풀. 높이 50∼150cm, 온몸이 부연 푸른빛이고, 길둥근 잎은 톱니가 있으며 어긋맞게 남. 5∼6월에 빨강, 하양, 자주 따위의 큰 꽃이 줄기 끝에 하나씩 곱게 피며 둥근 열매를 맺는 데 덜 익은 열매의 즙을 내어 말린 것을 아편이라 하여 약으로 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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