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의 절반을 보내면서~
밥은 먹을수록 살이찌고~
나이는 먹을수록 슬프지만~
당신은 알수록 좋아집니다.
5-3=2+2=4
오해에서 세 걸음 물러나면
이해가 되고 ~
이해에서 이해를 더하면
사랑이 됩니다.
햇살 가득한 날
투명한 유리병에 ~
햇살을 가득
담아두고 싶습니다.
당신 마음이 흐린날
드릴 수 있도록~
새로 사귄 친구가
신선할수 있지만~
오래된 친구처럼
슬픔의 눈물을
닦아줄 순 없습니다.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습니다.
장미가 좋아서 꺽었더니
가시가 있고~
세상이 좋아서 태어 났더니
죽음이 있습니다.
꽃에 핀 사랑은
꽃이 시들면 지고~
땅에 새긴 사랑은
바람이 불면 날아 가지만~
내 마음에 새긴 사랑은
영원할 것입니다~
⊙ 2013년 절반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주위와 나자신을 한번 되돌아보고자 합니다
~ 6월 셋째주를 보내면서~
행운을 불러봅니당~♥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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