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에게 대드는 애견 길들이기

 

■ 주인에게 대드는 애견 길들이기
위압적인 개는 좋아하는 장난감을 차지하고자 주인에게 대드는 경우가 있다.
음식물, 물고 장난하던 뼈, 잘 가는 장소, 장난감 등에 대해서는 공격적으로 방어하는 경향이 있다.

교정 방법:
개에게 엎드리도록 명령한다. 그러한 행동을 취하면 위에서 내려다보는 사람에게 자동적으로 굴복하는 것이 된다.
만약 그러한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뒷다리를 들어서 주인이라는 권위를 나타낸다.
하지만 이 때 개를 너무 강압적으로 다루어서는 않된다.
개라는 동물은 인간 무리의 제일 아래에 위치한 구성원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공격적인 개에 대하여 주인의 권위를 나타낼 수 있는 또다른 훈련 방법으로는
우선 그대로 있으라고 명한 뒤, 개보다 높은 위치에서 개의 앞다리를 바닥에서 들어 올리는 방법이다.
처음에는 중심을 잃는 것이 위협을 주는 자세라고 생각하여 발버둥칠 것이다.
그러나 곧 순응하여 주인의 권위를 인식하게 된다.